브로케이드, 아태·일본지역 인프라 분석 총괄이사에 패디 맥더멋 선임
브로케이드, 아태·일본지역 인프라 분석 총괄이사에 패디 맥더멋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6.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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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브로케이드(한국지사장 이용길)가 아태 및 일본 지역(APJ) 인프라 분석 총괄 이사에 패디 맥더멋을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패디 맥더멋 총괄이사는 아태 및 일본 지역 전반에 걸쳐 브로케이드 애널리틱스 모니터링 플랫폼에 대한 가치 제안을 이끌 예정이다. 브로케이드 아태 및 일본 지역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맷 콜론에게 직접 보고하며 호주 시드니에 근무한다.

▲ 패디 맥더멋 브로케이드 아태 및 일본 지역 인프라 분석 총괄이사

맷 콜론 부사장은 “맥더멋 총괄이사는 아태 및 일본 지역의 기업들이 SAN 환경에서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패브릭 전반에 걸친 심층적이며 계량적인 분석을 통해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한 ROI를 향상시키도록 돕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케이드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성능을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갖추고, 애플리케이션 공급에 있어 서비스수준협약(SLA)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더멋 총괄이사는 스토리지 및 클라우드 컨설팅과 아키텍트 부문에서 16년의 경력을 쌓아왔다. 텔스트라,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델,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스토리지텍 등을 포함한 글로벌 회사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풍부한 전략적 디자인 및 컨설팅 경험을 쌓았으며,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아키텍처 분야에 있어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버추얼인스트루먼트에서 5년간 수석 아키텍트이자 수석 솔루션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주요 고객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화 인프라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을 담당했다.

맥더멋 총괄이사는 “앞으로 브로케이드의 검증된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패브릭, 관리 툴, 개방형 접근방식을 통해 네트워크를 혁신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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