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 앤 맘’...“집에 남겨진 개들을 위한 필수 채널 될 것”
KT(www.kt.com, 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반려견을 위한 오디오 채널 ‘도그 앤 맘(Dog & Mom)’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애견 인구 1000만 시대에 발맞춰, 집에 혼자 있는 개를 위한 음악과 사람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갖춘 전용 오디오 채널을 내놨다”며 “‘도그TV와 같은 기존 전용 비디오 채널과 함께, 애견인들의 호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tv는 ‘도그TV(CH.50)’와 애완인을 위한 정보문화채널 ‘스카이펫파크(CH.22)’ 채널을 지난해 10월 내놓은 바 있다. ‘도그 앤 맘’은 올레tv의 고급형, OTV 15 이상(OTV 15/ OTV 25/ OTV 34) 상품의 609번 채널에서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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