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물인터넷협회 임원사 선정
바른전자는 지난해 9월 협회 일반사에 등록하고,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협회 정기 총회를 통해 임원사 등록을 마쳤다.
IoT의 핵심은 사물들의 연결을 토대로 하는 확장성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 지능화된 학습능력,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가 IoT의 핵심이라는 것. 바른전자는 앞으로 디바이스, 플랫폼, 네트워크, 솔루션 부분의 다양한 회원사와 함께 IoT 시장 규모 확대는 물론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NFC 등 사물인터넷 근거리 네트워크 부분의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비콘 장비 등을 개발ㆍ제작하고 있는 바른전자는 임원사 등록을 계기로 최전방에서 국내 IoT산업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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