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에어워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부문 2년 연속 1위
VM웨어 에어워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부문 2년 연속 1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6.03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년 16.5% 시장점유율 달성…작년 업계 평균 성장률 30% 대비 2.8배 높은 84% 성장률

[아이티비즈] VM웨어(CEO 팻 겔싱어)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솔루션인 ‘에어워치(AirWatch)’가 글로벌 IT시장분석기관 IDC가 선정한 EMM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DC가 발표한 ‘2015년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VM웨어 에어워치는 이 분야에서 16.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해 2014년과 2015년에 1위를 기록했다. 2015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평균 약 30% 성장률에 이르는 동안, VM웨어 에어워치는 약 84%에 해당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VM웨어와 에어워치의 통합이 제품의 시장성장률을 높이는데 한 몫 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작년 VM웨어의 모바일 디바이스 전용 개인정보관리 솔루션 기업 ‘박서’ 인수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VM웨어 에어워치의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적용 사례나 VM웨어의 강력한 글로벌 유통 채널과 파트너 역시 성장을 뒷받침 한 것으로 나타났다.

VM웨어의 노아 와스머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모바일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번 IDC 보고서는 VM웨어에어워치가 성공적인 모빌리티 환경 구현을 위한 최선의 선택임을 보여줬다”며 “VM웨어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igital Workspace) 전략과 전방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솔루션이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