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부터 22일까지 특별소통 상황실 운영
특히 설 당일 고속도로ㆍ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평시 대비 500% 이상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지역의 시스템 용량을 평시 대비 최대 2~3배 추가 증설하고, 트래픽 분산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설 연휴(2/17~23)에 ‘Btv 모바일, 월정액(LTE52 요금제 이상) 고객 대상 LTE 데이터 무료 제공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인 만큼 LTE 서비스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설 연휴를 틈타 발생 가능한 ‘설 선물’, ‘설 안부인사’ 사칭 스미싱 문제의 예방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미싱 메시지에 대비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 패턴으로 스미싱 여부를 판단하는 스마트 아이(Smart-Eye) 시스템을 통해 스미싱 문자를 신속히 탐지해 자사 고객 보호에 나선다.
SK텔레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특별 관리하는 지역은 고속도로/국도 외 공원묘지, 대형마트, 터미널 등 9천175국소며, 6일간 총 2천73명의 직원들이 특별관리를 위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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