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전세계 소스태깅 분야서 4년 연속 매출 성장
타이코, 전세계 소스태깅 분야서 4년 연속 매출 성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2.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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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소매업체, 수익성 및 효율성 증대 위해 타이코 센서매틱 프로그램 사용

[아이티비즈] 타이코리테일솔루션(www.tycoretailsolutions.com)이 고유의 센서매틱(Sensormatic) 소스 태깅(source tagging) 프로그램을 통해 4년 연속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 2014년 타이코는 전자식 도난 방지(Electronic Article Surveillance, EAS) 라벨의 소스 어플리케이션과 하드 태그 재활용 부문 모두의 성장세로 소스 태깅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타이코의 소스 태깅 프로그램은 업계최고의 점유율을 구가하며, 세계 최고 소매업체의 인기제품 및 의류의 도난을 방지하고 있다.

타이코의 포괄적인 소스 태깅 프로그램은 EAS 라벨 소스 어플리케이션과 재사용 가능한 하드 태그를 망라한다. 오늘날, 타이코 고유의 센서매틱 라벨의 절반 이상은 제품 제조업체 혹은 포장업체에서 적용되어 소매업체는 제품을 재빨리 점포에 배달할 수 있는 한편 고객에 초점을 맞춰 좀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을 재배치할 수 있다. 소매업체는 타이코의 글로벌 영업망과 소스 태깅 인프라를 통해 비용 효율적이며 믿을 수 있는 도난 방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소비자 제품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타이코의 기록은 ▲전 세계 500억 개 이상의 소비자 제품 ▲40억 개 이상의 컴퓨터 액세서리 및 기타 전자 제품 ▲20억 개 이상의 도구와 철물제품, 건축 도구, 가정 및 정원 관리 도구 ▲10억 개 이상의 건강 및 미용, 일반 의약품 등이다.

타이코는 의류 도난 방지 분야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제조단계에서 제품에 EAS 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의류 및 섬유용 소스 태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시적 소스 태그(Visible Source Tags, VST)를 의류에 부착한 뒤 공급 체인을 통해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의 소스 태깅 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음파 마그네틱 EAS와 RFID 하드 태그를 사용하는 타이코의 최신 듀얼 기술을 통해 소매업체는 도난을 방지하고 향상된 재고관리와 사물인터넷 연결을 위해 꼭 필요한 RFID 기반의 아이템 수준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소매업체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코의 재활용 가능한 RFID 하드 태그는 대규모 의류용 RFID 프로그램 도입에 있어 비용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접근이라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의류 제품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타이코의 기록은 ▲연간 10억 개 이상의 의류 제품에 소스 태그를 제공하는 최초의 업체 ▲다음 사항을 포함해 전 세계 1만 여 이상의 의류 판매점에서 60억 개 이상의 제품에 소스 태그 제공 ▲소매업체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20억 개 이상의 재활용 가능한 하드 태그 ▲10개 이상의 듀얼 기술용 음파 마그네틱 EAS/RFID 하드 태그를 유통해 사용 중이다.

낸시 치솜(Nancy Chisholm)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 사장은 “우리는 제품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매업체와 제조업체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 분포되어 있는 우리의 소매업체 네트워크는 매장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타이코의 훌륭한 제품 도난 방지 솔루션을 매우 신뢰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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