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
암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3.12.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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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2014년 암참 신임 회장에 김 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이사가 당선되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암참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10월부터 암참 미래혁신위원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암참 회장직을 맡아 온 패트릭 게인스 현 암참 회장(보잉코리아 사장)의 후임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암참을 이끌게 된다. 암참 회장직의 임기는 1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 단체로, 국내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00개 이상의 회원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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