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 기술신용평가 벤처기업인증 획득
착한텔레콤, 기술신용평가 벤처기업인증 획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4.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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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된 기술 및 유통경쟁력 인정…IT 디바이스 유통 확대 추진

[아이티비즈] 휴대폰 유통기업 착한텔레콤(대표 박종일)은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에서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를 통해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착한텔레콤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세컨폰을 비롯하여 알뜰폰사업자,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다이소 휴대폰자판기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모바일 중고앱 1위 번개장터와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른 채널 확대 및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착한텔레콤 박종일 대표는 “창립 2년이 안 된 신생기업이지만 선진화된 휴대폰 유통을 추진하며 재무적인 성과도 안정권에 올라섰다. 벤처기업인증과 금융지원을 바탕으로 성장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착한텔레콤은 최근 본사를 강변테크노마트로 이전하며 중고폰 유통 뿐 아니라 IT 디바이스의 도매 유통 및 수출입 업무 확대를 통한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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