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과 서비스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 확대
[아이티비즈] 패러렐즈는 12일 새로운 아시아태평양(APAC)지역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로 제리 황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리 황은 APAC지역 패러렐즈 크로스플랫폼 소프트웨어 솔루션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리 황은 “APAC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곳이며, 각 기업이 IT 부서들로 하여금 IT 인프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도록 과제를 부여하는 곳”이라며, “패러렐즈에 합류함으로써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직원들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쉽게 지원하기 위한 비용 효과적이고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각 기업의 CIO들과 IT 관리자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황 부사장은 “APAC 지역 패러렐즈의 파트너 생태계의 확장을 통해 오늘날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제리 황은 유지니오 페란테 전 패러렐즈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로부터 직책을 물려받게 된다. 지난 수 년간 패러렐즈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 온 페란테는 패러렐즈 내에서 새로운 직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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