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데이터 보호 분야의 선두업체인 보메트릭코리아(지사장 이문형, www.vormetric.co.k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보메트릭의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조지 H. 추(George H. Chew)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조지 추 부사장은 고객 참여 유도 및 세일즈 개발, 교육, 전략적 계획 및 매출 성장 등 아태지역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추 부사장은 세일즈 리더십 및 실행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풍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오라클 세일즈 리더십 사업부에서 아태 및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오라클 버추얼 데스크톱(Oracle Virtual Desktop)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담당했으며, 모든 아태지역의 매출을 세배 이상 성장시킨 바 있다. 오라클 합류 이전, 추 부사장은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와 IBM 티볼리(Tivoli)에서 수석 세일즈 담당자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알란 케슬러(Alan Kessler) 보메트릭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보메트릭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엔지니어링 기술의 근원지로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아태 지역에서 경험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아태지역은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가치와 성장을 제공해온 추 부사장의 열정과 풍부한 엔터프라이즈 전문 지식으로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지 H. 추 보메트릭 아태 지역 부사장은 “데이터 보안 솔루션에 대한 시장요구가 상당히 높은 이 시점에 보메트릭에 합류해 아시아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일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메트릭 데이터 파이어월(Vormetric Data Firewall™)을 통해 보안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한국의 엔터프라이즈 암호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PIPA) 및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표준 3.0(PCI DSS 3.0 standards) 등 갈수록 엄격해지는 컴플라이언스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