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징 혁신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선정돼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징 혁신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선정돼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02.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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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디퍼런스' 보고서 발표...2014년부터 강력한 기술적 위치 차지

▲ 인포메이션 디퍼런스(Information Difference) 보고서에 실린 주요 벤더의 위치
[아이티비즈]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본사가 글로벌 연구조사 기업인 인포메이션 디퍼런스(The Information Difference)의 보고서를 통해 테라데이타가 데이터웨어하우징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인포메이션 디퍼런스(The Information Difference)는 매년 최고의 데이터웨어하우징 벤더를 포함한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레퍼런스 고객 조사로 측정된 고객 만족도, 기술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가, 기술적 성숙도, 인포메이션 디퍼런스 기능성 모델에 근거한 기술적 적용 범위 등의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가중 점수를 매겼으며 이 점수에 따라 각 벤더의 위치를 나타내었다.

인포메이션 디퍼런스(Information Difference)의 공동설립자겸 CEO인 앤디 헤일러(Andy Hayler)는 “우리의 연구 결과를 보면, 테라데이타가 새로운 데이터 유형과 데이터 볼륨이 증가하던 2014년부터 줄곧 전체적으로 가장 강력한 기술적 위치를 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며 “이번 조사에서도 다시 한번 테라데이타의 고객들은 조사 대상 중 “가장 행복한” 고객으로 평가되었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Scott Gnau) 대표는 “인포메이션 디퍼런스(Information Difference)의 이번 보고서는 유연하고 확장적인 분석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지원해 고객들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모든 데이터를 통합, 활용토록 하겠다는 테라데이타의 신념이 성공적이었음을 재확인시켜준다”라며 “특히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 UDA)와 최신 제품인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는 우리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가치와 민첩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툴을 제공함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최근 테라데이타의 데이터베이스 혁신에는 2014년 4월에 발표된 빅데이터 솔루션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가 포함되어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단일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나 테라데이타 애스터 데이터베이스 쿼리(Teradata Aster Database query) 내부에서부터 다른 시스템 전체에 이르는 분석 프로세싱을 비롯해, 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셀프-서비스 액세스를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는 특별한 툴이나 IT 지원 없이도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분석 엔진의 역량을 조율한다.

또한, 이 제품은 데이터가 존재하는 곳에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이동 및 복제를 최소화한다. 다른 경쟁 데이터베이스 기술 벤더들은 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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