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상 금융 지원 등 위해 업무 협약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본부장 하상경), 정훈정보시스템(대표 김천식)과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 돕는 상품 공동 출시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지원, 금융지원 등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도록 해 부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의 금융 부분의 지원도 다양하다. 개인 사업자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신용대출(최고 1억원) 등 특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를 단축하는 것은 물론 각종 은행 업무에 따르는 수수료 면제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훈정보시스템 역시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을 위해 최신형 결제 단말기 및 IC카드를 무상 제공과 결제 대행 업무를 통해 수수료 절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NH농협은행, 정훈정보시스템은 향후 부산지역 이외에도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황상욱 BS서부산지사장은 “3사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책임 있는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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